새농촌 새농협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1사 1촌 자매결연이 우리 관내 마을에서 있었다. 지난 1월 26일 연풍면 입석마을에서 입석마을과 대검찰청과의 자매결연식이 성황리에 이루어졌다. 이번 자매결연에는 송광수 대배 괴산군수, 강명수 지역본부장 및 관계 기관단체장들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.
대검찰청장은 입석마을에서 생산된 사과 5kg 40박스를 구입하였고, 입석마을 주민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콩으로 두부 및 순두부, 전 등 여러가지 음식으로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대접하였다. 대검찰청장은 앞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구입과 법률상담 및 주기적인 교류를 약속하였으며, 정대근 농협중앙회 회장은 입석마을을 위하여 조합에 무이자 5억을 지원하여, 입석마을을 위해 쓰이도록 하였다.